'MCU 합류' 박서준, 캡틴 마블 남편 된다.."노래로 소통"[★할리우드]

김나연 기자 2022. 12. 7.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서준의 '더 마블스' 배역 스포일러가 보도됐다.

6일(현지시간) 다수의 영화 매체는 영화 전문 미디어 인플루언서 겸 작가 다니엘 리치먼의 말을 빌려 "박서준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얀 왕자로 알려진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박서준은 '더 마블스' 합류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을 알렸다.

더 마블스는 영화 '캡틴 마블', 디즈니+ '미즈 마블'의 속편으로, 캐롤 댄버스와 카말라 칸, 모니카 램보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박서준이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사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다. 오는 31일 개봉.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박서준의 '더 마블스' 배역 스포일러가 보도됐다.

6일(현지시간) 다수의 영화 매체는 영화 전문 미디어 인플루언서 겸 작가 다니엘 리치먼의 말을 빌려 "박서준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얀 왕자로 알려진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노래를 불러야 소통할 수 있는 플래닛의 리더인 얀 왕자는 브리 라슨이 연기하는 캐롤 댄버스의 남편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박서준은 '더 마블스' 합류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을 알렸다. 더 마블스는 영화 '캡틴 마블', 디즈니+ '미즈 마블'의 속편으로, 캐롤 댄버스와 카말라 칸, 모니카 램보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또한 이 영화에서 닉 퓨리가 귀환한다.

이로써 박서준은 브리 라슨(캡틴 마블 역), 이만 벨라니(미즈 마블 역), 티오나 패리스(모니카 램보 역), 사무엘 잭슨(닉 퓨리 역)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더 마블스'는 내년 7월 개봉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