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화물연대 관련 불법행위 엄정대응

박상원 기자 2022. 12. 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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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이 화물연대 총파업 사태 장기화에 따라 정상적인 물류운송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7일 밝혔다.

도 경찰청은 경찰관기동대와 수사인력 등 가용 경찰력을 동원해 주요 거점지역에 배치하고, 게릴라성 불법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동단속팀을 운용 중이다.

또 관내 고속도로 기습점거 및 휴게소 내 불법행위에 대비하여 고속도로순찰대·지역경찰·형사팀으로 구성된 별도의 신속대응팀을 고속도로휴게소·IC 등 주요 장소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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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전경. 사진=대전일보DB

충남경찰청이 화물연대 총파업 사태 장기화에 따라 정상적인 물류운송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7일 밝혔다.

도 경찰청은 경찰관기동대와 수사인력 등 가용 경찰력을 동원해 주요 거점지역에 배치하고, 게릴라성 불법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동단속팀을 운용 중이다.

또 관내 고속도로 기습점거 및 휴게소 내 불법행위에 대비하여 고속도로순찰대·지역경찰·형사팀으로 구성된 별도의 신속대응팀을 고속도로휴게소·IC 등 주요 장소에 배치했다.

아울러 최근 불법주차 화물차량을 단속하던 당진시청 주차단속원을 위협한 혐의가 있는 화물연대 조합원 상대로 입건전 조사에 착수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사법 처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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