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소외계층 위한 정보통신기기 기부 진행

김희수 2022. 12. 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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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은 한국IT복지진흥원에 개인용 컴퓨터(PC) 등 정보통신(IT) 기기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PC 보급을 진행 중인 사회적 기업이다.

기부받은 IT기기를 정비해 저소득층 및 장애인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IT 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한편 사회적 나눔 확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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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대로에 위치한 DL건설 서울사무소에서 관계자들이 IT기기 기부 관련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DL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한국IT복지진흥원에 개인용 컴퓨터(PC) 등 정보통신(IT) 기기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수량은 △데스크탑 246대 △모니터 106대 △노트북 475대 등 총 827대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PC 보급을 진행 중인 사회적 기업이다. 기부받은 IT기기를 정비해 저소득층 및 장애인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IT 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한편 사회적 나눔 확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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