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암복지관, 실버열정축제 개최…경로당 프로그램 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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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금암노인복지관은 7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성과보고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제16회 실버열정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참여 노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성과보고, 한 해 동안 배운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 및 작품 전시, 노인복지관 연계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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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전주시 금암노인복지관은 7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성과보고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제16회 실버열정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참여 노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성과보고, 한 해 동안 배운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 및 작품 전시, 노인복지관 연계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또 이날 금암노인복지관은 자원봉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금암노인복지관은 197개 복지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490명 노인일자리 지원, 12개 경로당 활성화프로그램 운영, 독거어르신을 위한 노인맟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중증장애응급안전안심서비스, 경로식당 운영, 호성동 실버마당 운영 등 7000여명의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재훈 금암노인복지관장은 “제16회 금암실버열정축제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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