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단신] 제주시, 내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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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개유형·628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유형은 공익활동 4830명, 사회서비스형 996명, 시장형 325명, 취업알선형 131명 등으로 제주시와 제주시니어클럽 등 8개소에서 모집이 이뤄진다.
자격은 공익활동 만 65세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 만65세 이상,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만 60세 이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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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내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6282명 모집
제주시는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개유형·628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유형은 공익활동 4830명, 사회서비스형 996명, 시장형 325명, 취업알선형 131명 등으로 제주시와 제주시니어클럽 등 8개소에서 모집이 이뤄진다. 자격은 공익활동 만 65세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 만65세 이상,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만 60세 이상 등이다.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제주시, 자기차고지 이용실태 점검
제주시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조성된 자기차고지 1076개소(1807면)에 대한 이용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9월부터 이뤄진 이번 점검을 통해 물건적치 18개소·33면, 출입구 폐쇄 2개소·5면 등 20개소(38면)에 대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 추진에 있어 명확한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의식을 제고하고, 주차난을 해소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귀포시, 새섬공원 노후 목재전망대 교체
서귀포시는 새섬공원 목재 전망대 교체사업을 완료했다. 새섬공원은 서귀포 해양도립공원과 새연교가 인접해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지만 전망대내 목재데크 및 난간시설 노후화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돼왔다. 이번 정비는 목재데크 370㎡ 및 난간 112m에 대한 교체를 완료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설물 개선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힐링공간으로 사랑받는 공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forthe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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