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북구, 환경관리업무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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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는 2022년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환경관리업무 평가는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등 환경관리업무 4개 분야 28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상식은 추진실적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은 포괄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 적정성, 성과지표·목표의 달성도,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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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 북구는 2022년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환경관리업무 평가는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등 환경관리업무 4개 분야 28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구는 자연환경보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지하수 개발·이용 관리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구 최초 악취감시 원격제어 차량을 도입·운영,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어린이 환경 교실, 맞춤형 그린 실천 교실 등이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북구, 2022년 국가균형발전 우수기관 표창
대구시 북구는 2022년도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은 추진실적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은 포괄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 적정성, 성과지표·목표의 달성도,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올해는 전국 16개 시도 광역·기초 지자체에서 서면 평가와 현장 심사를 거친 우수사례 49건 중 20건이 우수사례로 채택됐다. 그 중 복현1동 주민참여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대구·경북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사업은 복현1동 피란민촌을 배경으로 하는 생활문화 콘텐츠 발굴 사업이다. 사라지는 피란민촌의 정체성 유지, 지속이 가능한 공동체를 만드는 마을 아카이빙 콘텐츠 개발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 높게 평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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