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아시아태평양 영리더스 포럼 성료…"전세계 청년들의 지혜 모으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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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 위기 등에 대해 지혜를 나누는 '제2회 아시아태평양 영리더스 포럼'이 성황리에 마쳤다.
'청년, 환경·공정·기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아·태 영리더스 포럼은 지난 5~6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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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국내·외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 위기 등에 대해 지혜를 나누는 ‘제2회 아시아태평양 영리더스 포럼’이 성황리에 마쳤다.
‘청년, 환경·공정·기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아·태 영리더스 포럼은 지난 5~6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유네스코 아·태 국제이해교육원, 세인트갤런심포지엄, 한국국제교류재단,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세계유산축전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제주·싱가포르, 제주·스위스 국제교류 세션을 포함해 10개 세션, 부대행사, 전시 및 이벤트 등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돼 국내·외 14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국내 대학생과 청년들로 꾸려진 공식 서포터즈는 물론 JDC-유엔해비타트 글로벌 환경 서포터즈 ‘그린시티 앰배서더’, 신남·북방 한국어 교육자 양성사업 연수생, 싱가포르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참가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청년들의 국제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제주에서 전 세계 청년들이 함께 지혜를 모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청년리더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논의의 장을 확대하겠다"고 피력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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