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이범수, 학생에 갑질 의혹 제기‥소속사 “배우 개인의 일”[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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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인 배우 이범수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범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월 7일 뉴스엔을 통해 해당 의혹에 대해 "교수 업무는 배우 개인적인 일이라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범수가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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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인 배우 이범수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범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월 7일 뉴스엔을 통해 해당 의혹에 대해 "교수 업무는 배우 개인적인 일이라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계약 전부터 수업을 나간 걸로 안다. 때문에 소속사 측에서는 말씀 드릴 사안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범수가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이범수가 종강을 앞두고도 수업에 나오지 않고 있으며, 돈이 많은 학생을 A반, 가난한 학생을 B반으로 나눠 차별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범수 마음대로 수업을 잡으며, 학생들을 가스라이팅하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욕설과 모욕 등을 했다고도 말했다. "학생들끼리 개인 사찰을 시켜 숨도 못 쉬게 한다"고도 주장했다.
한편 이범수는 마동석이 제작하고 주연하는 영화 '범죄도시3'와 '범죄도시4'에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주연작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이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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