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없어 조각'...수원시립미술관 에르빈 부름 국내 최대 개인전

박현주 미술전문 2022. 12. 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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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조각가 에르빈 부름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이 수원시립미술관에서 7일 개막했다.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을 타이틀로 11m 길이의 '사순절 천', '팻 컨버터블(팻 카)'를 비롯해 사진, 영상, 회화, 퍼포먼스 등 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전시홀에는 작가의 영상 4편과 작가의 도록들을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실이 있어 작가와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사진=수원시립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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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스트리아 조각가 에르빈 부름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이 수원시립미술관에서 7일 개막했다.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을 타이틀로 11m 길이의 '사순절 천', '팻 컨버터블(팻 카)'를 비롯해 사진, 영상, 회화, 퍼포먼스 등 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전시는 2023년 3월 19일까지 열린다. 전시홀에는 작가의 영상 4편과 작가의 도록들을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실이 있어 작가와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사진=수원시립미술관 제공. 2022.12.0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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