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다행복교육지구, 4년 연속 미래교육지구로 선정

백창훈 기자 2022. 12. 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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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는 교육부의 '2023년 미래교육지구'에 사하다행복교육지구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사하다행복교육지구는 2020년 미래교육지구로 처음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미래교육지구는 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지속가능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지역 맞춤형의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전국 200여개 혁신교육지구 중 올해는 총 33개 지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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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하구 제공)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 사하구는 교육부의 '2023년 미래교육지구'에 사하다행복교육지구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사하다행복교육지구는 2020년 미래교육지구로 처음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미래교육지구는 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지속가능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지역 맞춤형의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전국 200여개 혁신교육지구 중 올해는 총 33개 지구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교육부로부터 사업비 1억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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