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성탄절·연말연시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이동민 기자 2022. 12. 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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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대비해 종교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연말연시 취약 대상물 합동 화재안전조사 ▲취약 다중이용업소 불시 화재안전조사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국립공원 대피소 특별 화재안전조사 등이다.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올해 화재 안전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연말연시 기간 동안 도내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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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2021년 새해 목표를 '최고의 119서비스로 안전하고 행복한 전북 구현'으로 정하고 최상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4대 전략 24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전북소방 제공)

[전북=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대비해 종교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서 화재발생 요인을 없애 대형화재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연말연시 취약 대상물 합동 화재안전조사 ▲취약 다중이용업소 불시 화재안전조사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국립공원 대피소 특별 화재안전조사 등이다.

또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성탄절 대비 나홀로 아동 소방안전교육 ▲화재위험 전기용품 안전사용 등 화재안전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올해 화재 안전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연말연시 기간 동안 도내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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