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우리동네 안심사업장’ 12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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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기초 근로기준법 5가지 항목을 모범적으로 준수한 사업장 125곳을 '우리동네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심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조사 결과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최저임금 준수 ▲주휴수당 지급 ▲임금명세서 교부 ▲인격적 대우 준수 등 기초 근로기준법을 준수한 모범 사업장을 '안심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사업장을 방문해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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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기초 근로기준법 5가지 항목을 모범적으로 준수한 사업장 125곳을 ‘우리동네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심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단시간·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고,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을 몰라 발생하는 사업주의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노동권익 서포터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총 541개 소규모 사업장의 노동자 546명, 사업주 270명을 대상으로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완료했다.
조사 결과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최저임금 준수 ▲주휴수당 지급 ▲임금명세서 교부 ▲인격적 대우 준수 등 기초 근로기준법을 준수한 모범 사업장을 ‘안심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사업장을 방문해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한편 올해 선정된 안심사업장 목록은 파주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의 ‘안심사업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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