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우리동네 안심사업장’ 125곳 선정

송주현 기자 2022. 12. 7.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는 기초 근로기준법 5가지 항목을 모범적으로 준수한 사업장 125곳을 '우리동네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심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조사 결과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최저임금 준수 ▲주휴수당 지급 ▲임금명세서 교부 ▲인격적 대우 준수 등 기초 근로기준법을 준수한 모범 사업장을 '안심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사업장을 방문해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시청 전경.(사진=파주시 제공)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기초 근로기준법 5가지 항목을 모범적으로 준수한 사업장 125곳을 ‘우리동네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심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단시간·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고,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을 몰라 발생하는 사업주의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노동권익 서포터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총 541개 소규모 사업장의 노동자 546명, 사업주 270명을 대상으로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완료했다.

조사 결과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최저임금 준수 ▲주휴수당 지급 ▲임금명세서 교부 ▲인격적 대우 준수 등 기초 근로기준법을 준수한 모범 사업장을 ‘안심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사업장을 방문해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한편 올해 선정된 안심사업장 목록은 파주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의 ‘안심사업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