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마포문화재단 송년음악회

임지우 2022. 12. 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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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알라딘', '라이온킹',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해리포터와 불의 잔' 등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과 뮤지컬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오페라 '투란도트'의 수록곡 등 명곡을 들려준다.

성악 조윤영, 아쟁 한규아, 거문고 강태훈, 태평소 이정빈 등 4명의 협연자가 함께하며 신진 지휘자 조다은, 이호성이 지휘봉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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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5주년' 금호솔로이스츠 연주회 등
마포문화재단 송년음악회 [마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 국립합창단이 들려주는 영화 속 명곡…마포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마포문화재단이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국립합창단과 함께 2022송년음악회를 오는 21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연다.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알라딘', '라이온킹',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해리포터와 불의 잔' 등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과 뮤지컬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오페라 '투란도트'의 수록곡 등 명곡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이재욱이 협연자로 나선다.

금호솔로이스츠 연주회 [금호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창단 15주년' 금호솔로이스츠 연주회 = 창단 15주년을 맞은 연주단 금호솔로이스츠가 오는 22∼23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연주회 '엔드…앤드'(end…AND)를 연다.

22일 공연에서는 브리지의 '애가 c단조', 브람스 피아노 삼중주 3번, 프랑크 피아노 오중주를 들려준다. 다음 날인 23일 공연은 하이든 건반 삼중주 G장조로 시작해 모차르트 사중주 4번 A장조, 자렝프스키 피아노 오중주를 연주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조진주, 비올리스트 이한나, 플루티스트 조성현 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2007년 금호영재·영아티스트 및 금호라이징스타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금호솔로이스츠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김선욱, 선우예권,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등이 거쳐 간 실내악 단체다.

'칼라치 현악사중주단&스베틀린 루세브' [대관령음악제운영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칼라치 현악사중주단&스베트린 루세브 연주회 = 대관령음악제 연중기획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인 '칼라치 현악사중주단&스베트린 루세브'가 오는 1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칼라치 현악사중주단은 2012년 바이올리니스트 故권혁주, 장유진,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심준호가 모여 만든 실내악단이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글리에르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8개의 소품'과 베토벤 현악 삼중주 c단조 3번, 보로딘 현악 사중주 2번을 들려준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 '파죽의 기세' [세종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시청소년국악단 '파죽의 기세' =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오는 14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연주회 '파죽의 기세'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올해 8월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공개 모집한 신진 국악인 7명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신진 작곡가 양동륜이 쓴 국악관현악곡 '서향(西向)'을 비롯해 성악 협주곡 '흐르고 흐르노니', 아쟁 협주곡 '부활', 거문고 협주곡 '비상' 등을 들려준다.

성악 조윤영, 아쟁 한규아, 거문고 강태훈, 태평소 이정빈 등 4명의 협연자가 함께하며 신진 지휘자 조다은, 이호성이 지휘봉을 잡는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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