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화물차 운송 보호' 기동단속팀 4팀으로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경찰청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집단 운송거부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화물차 운송보호 기동단속팀을 총 4팀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화물연대가 방송차량을 이용해 소규모 단위로 이동하면서 비조합원이나 업무개시 조합원 운전자에 대한 게릴라식 폭행·협박 및 차량 손괴·운송방해 행위가 있을 경우 기동단속팀을 투입해 불법 행위를 차단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I 대전=라안일 기자] 대전경찰청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집단 운송거부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화물차 운송보호 기동단속팀을 총 4팀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경찰에 따르면 기동단속팀은 지난 11월 29일부터 경찰관 기동대원 5~6명을 한팀으로 2개팀을 운영하다 2개팀을 추가 편성했다.
기동단속팀은 대덕산업단지에 있는 시멘트 공장, 신탄진화물차휴게소 등 주요 사업장에 배치된다.
대전경찰청은 화물연대가 방송차량을 이용해 소규모 단위로 이동하면서 비조합원이나 업무개시 조합원 운전자에 대한 게릴라식 폭행·협박 및 차량 손괴·운송방해 행위가 있을 경우 기동단속팀을 투입해 불법 행위를 차단할 계획이다.
raiohmygod@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의총 아닌 '공부모임'에 의원 71명 결집…'친윤' 세 과시
- 손흥민 손잡고 매출·이미지 '두 마리 토끼' 잡은 기업들 '함박웃음'
- '윤핵관' 장제원, 정진석·주호영 직격 "당 대표 조건론, 부적절"
- [단독] 엄영수, 3억 3000만원 기부…뒤늦게 알려진 '조용한 선행'
- 韓 기업 법인세 과세 후 순이익, 美 기업보다 훅 떨어져
- '애플페이 상륙' 앞두고 수혜주 '롤러코스터'…상승세 끝났나
- [오늘의 날씨] '대설'에 비 또는 눈…낮부터 추위 풀려
- [TF경정] 시즌 막바지, 상금왕과 다승왕 쟁탈 경쟁 치열
- [2022 TMA 결산] ITZY TMA '4년 연속 수상'... '믿지'에게 감사(영상)
- [화제작-'연매살'(하)] 배우들 연기 향연…"실제야, 연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