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LH, 고령자 208세대 복지주택 제공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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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7일 LH충북지역본부와 고령자복지주택 사회복지지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말 완공 예정인 영동부용 고령자복지주택은 지역 무주택 고령자 208세대에게 임대 주택을 제공한다.
이 시설은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영동부용 고령자복지주택은 영동읍 부용리 85번지 일원에 영구임대주택 168호와 국민임대주택 40세대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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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7일 LH충북지역본부와 고령자복지주택 사회복지지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말 완공 예정인 영동부용 고령자복지주택은 지역 무주택 고령자 208세대에게 임대 주택을 제공한다.
함께 세워진 사회복지시설에는 100평 규모의 목욕탕과 경로당, 경로식당, 다목적공간이 갖춰졌다.
이 시설은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영철 군수는 "내년 2월 말까지 입주를 완료해 노인들이 주거 안정과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영동부용 고령자복지주택은 영동읍 부용리 85번지 일원에 영구임대주택 168호와 국민임대주택 40세대로 조성됐다. 총 사업비는 268억원이 투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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