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300명이 동시에 바다 낚시…인천 덕적도에 낚시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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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과 광어가 많이 잡히는 인천 덕적도 바다에 대형 부유시설을 띄운 해상낚시공원이 조성됩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45억원을 들여 덕적도 진리항 인근에 2천658㎡ 규모의 부유 시설을 바다 위에 띄워 300명가량이 동시에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해상낚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밖에 내년에 홍보본부와 서해5도의 행정과 재정, 안보 등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서해5도특별지원단도 신설해 내년 2월까지 개편할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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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이 동시에 바다 낚시…인천 덕적도에 낚시공원 조성
인천시 옹진군은 45억원을 들여 덕적도 진리항 인근에 2천658㎡ 규모의 부유 시설을 바다 위에 띄워 300명가량이 동시에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해상낚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옹진군은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등 행정절차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한 뒤 내년 3월 공사를 시작해 같은 해 말 마칠 방침입니다.
화학 액체 먹여 모친 살해…보험금 노린 딸 구속 기소
인천지검은 지난 9월 23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한 빌라에서 음료수에 탄 화학 액체를 몰래 먹여 60대 어머니 B씨를 살해한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어머니 명의로 된 사망보험금을 받으려고 그랬다"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인천시, 글로벌도시국·미래산업국 신설…내년 초 조직개편
글로벌도시국은 제물포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 조성사업 외에도 투자 유치, 스마트도시 구축, 국제 협력, 도시디자인 기능 등을 총괄하고 미래산업국은 인천을 서울에 이은 제2의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이밖에 내년에 홍보본부와 서해5도의 행정과 재정, 안보 등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서해5도특별지원단도 신설해 내년 2월까지 개편할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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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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