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시즌2로 돌아올까…SBS·김남길 측 “논의 중”(공식)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2. 12. 7. 15:02
‘열혈사제’가 시즌2로 돌아올 가능성이 점쳐졌다.
SBS는 7일 오후 MBN스타에 “스튜디오S 쪽과 확인한 결과 확정은 아니고 논의중인 단계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시즌1에서 주연을 맡았던 김남길 측도 이날 “‘열혈사제2’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이다.
지난 2019년 방송된 시즌1에서는 배우 김남길을 비롯해 이하늬, 김성균, 고준, 금새록, 음문석 등이 출연했으며,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종회에서는 시즌2를 예고하는 장면을 공개해 시즌2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이에 ‘열혈사제’가 시즌2로 4년 만에 돌아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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