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보건소, 부산시 금연환경 조성사업 평가 최우수상
손연우 기자 2022. 12. 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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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군보건소가 부산시 '금연환경 조성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기장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연환경 정착과 금연구역 인식 확산을 위해 생활 속에 찾아가는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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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기장군은 군보건소가 부산시 ‘금연환경 조성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군보건소는 이번에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군보건소의 금연환경 조성 우수사례로는 좌광천 금연환경 정비, 해안지역 금연표지판 시설정비와 금연구역 지도·점검강화, 해수욕장 금연 캠페인, 일광신도시 금연구역 표지판설치, 금연아파트 10개소 추진, 학교연계 금연단속· 흡연예방교육, 생활 속에 찾아가는 금연 등이 있다.
기장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연환경 정착과 금연구역 인식 확산을 위해 생활 속에 찾아가는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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