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복지부 아동정책영향평가 자체평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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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2022년 아동정책영향평가 자체평가'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아동정책영향평가 자체평가'는 아동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각종 법령·자치법규, 계획, 사업 등이 아동과 아동권리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스스로 점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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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2022년 아동정책영향평가 자체평가’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아동정책영향평가 자체평가’는 아동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각종 법령·자치법규, 계획, 사업 등이 아동과 아동권리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스스로 점검하는 제도다.
우수지자체는 자체평가 실시 건수, 자체평가 교육 참여도, 자체평가 조사 참여도, 자체평가 충실성, 이행의 적절성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올해는 전국에서 17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진안군은 지역아동센터 연합캠프사업과 아동돌봄시설 기능보강사업을 아동의 4대 기본권(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과 아동권리협약의 4대 일반원칙(비차별, 생명·생존 및 발달, 의견 존중, 아동 최선의 이익)을 지표로 자체평가 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옥순 여성가족과장은 “아동권리 관점에서 아동 정책사업을 추진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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