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4년 연속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항만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4년 연속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울산항만공사의 우수한 채용 시스템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응시자와 공감하는 채용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 과정에서 편견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공정하게 채용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인증기관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울산항만공사는 2017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블라인드 채용 도입 이후 학력, 나이, 출신지 등 차별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는 외부 면접 참관인 제도와 사내 면접관 자격과정 운영, 자체 블라인드 채용 안내서 발간, 불합격자 개인·단계별 결과보고서 작성 등을 통해 채용 과정에서의 공정성 확보는 물론 응시자와 공감할 수 있는 채용을 진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 결과 울산항만공사는 채용 시스템과 운영방식, 성과 등 3개 부문에서 전체 평균(726.4점) 대비 250점 이상 높은 979.8점(1000점 만점)을 기록하며 공정채용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4년 연속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울산항만공사의 우수한 채용 시스템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응시자와 공감하는 채용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