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기 이겨내는 데 도움 되길"

박호현 기자 2022. 12. 7.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

7일 두산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 사랑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저소득층의 기본 생활 지원, 사회 안전망 구축, 장애인·노숙인 및 가정 폭력 피해 아동의 자립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그룹, 이웃사랑성금 20억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서울경제]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

7일 두산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 사랑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저소득층의 기본 생활 지원, 사회 안전망 구축, 장애인·노숙인 및 가정 폭력 피해 아동의 자립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이웃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누적 기부액 기준으로 올해 ‘500억 클럽’에 가입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