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1단계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모집…이달 15일 접수 마감

박제철 기자 2022. 12. 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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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취약계층, 장기실업자 등 군민을 대상으로 '2023년 제1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자 모집은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며,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이며 재산액이 2억원 미만인 사람으로 부안군에 주소를 둔 부안군민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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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청사 전경 ⓒ News1 박제철 기자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취약계층, 장기실업자 등 군민을 대상으로 ‘2023년 제1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자 모집은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며,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이며 재산액이 2억원 미만인 사람으로 부안군에 주소를 둔 부안군민이어야 한다.

단, 실업급여 수급자와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선발대상자는 내년 1월2일부터 3월31일까지 읍·면사무소 등 각 사업부서에서 DB관리, 서비스 지원 및 환경관리 지원 등의 유형 사업분야에 근무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근로 사업은 군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미취업 청년,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에 근로기회를 부여하고 생계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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