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동행 교육 실현'…충북교육청, 교육계 원로와 정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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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전 직속기관장 등 교육계 원로들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 실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 교육감, 전 충북교육청 직속기관장 등 교육계 원로 35명이 참석했다.
한 교육계 원로는 "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은 직속기관의 전문화된 교육사업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며 "교육감이 직속기관 직원들과 소통하고 협업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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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전 직속기관장 등 교육계 원로들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 실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충북교육청은 7일 본청 화합관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 교육감, 전 충북교육청 직속기관장 등 교육계 원로 3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도교육청이 앞으로 추진해 나갈 충북교육 발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학교교육 정상화',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인성·민주교육', '노벨프로젝트 창의인재 양성', '교육복지', '교육생태계 구축' 등 충북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다루고 방향을 숙의했다.
한 교육계 원로는 "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은 직속기관의 전문화된 교육사업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며 "교육감이 직속기관 직원들과 소통하고 협업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의 조기 안착을 위해 교육청 직속기관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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