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식] 시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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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관내 어린이집 216개소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특별교육은 아동학대로 인한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아동학대의 개념과 유형, 대응 방안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에따라 오산시 공공형·열린 어린이집은 각각 31개소, 95개소로 늘었다.
경기 오산시는 '2022년 제2회 솔루션위원회 회의'를 열고 긴급위기가구의 문제해결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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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관내 어린이집 216개소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특별교육은 아동학대로 인한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아동학대의 개념과 유형, 대응 방안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별교육에서는 보육 발전에 기여한 관내 보육 교직원 27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진행됐다.
이어 신규 공공형 어린이집 2개소, 열린 어린이집 13개소에 대한 선정서 및 현판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에따라 오산시 공공형·열린 어린이집은 각각 31개소, 95개소로 늘었다.
시는 보육 발전 및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향후 선정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시, 긴급위기가구 지원’오산시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 개최
경기 오산시는 ‘2022년 제2회 솔루션위원회 회의’를 열고 긴급위기가구의 문제해결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위원회에는 정신건강, 청소년, 가족복지, 경찰, 가정폭력, 아동학대, 주거, 법률, 고용, 의료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6명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는 정신장애인, 치매 어르신 사례 등 4건의 안건이 상정돼 솔루션위원, 무한돌봄센터, 6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각 분야의 접근방법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와함께 시는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사례에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솔루션위원회는 현장 경험이 많은 공공과 민간 전문가들이 위기가구 개입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기초로 위기가구 지원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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