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車 아닌 럭셔리 주택 공개

손재철 기자 2022. 12. 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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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이 만든 마이 하우스, ‘밴티지’와 함께하는 집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자동차가 아닌 ‘초호화 럭셔리 고급’ 주택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일본 부동산 기업 비브로아(VIBROA)와 손잡고 만든 ‘No 001 미나미 아오야마’라는 럭셔리 타운하우스로, 내부엔 자동차 갤러리, 와인 셀러, 홈시네마 개인 스파 시설 등이 더해졌다.

총 4층으로 설계된 이 럭셔리 하우스 ‘거실’엔 ‘밴티지’, ‘발키리’ 등 애스턴마틴의 대표적 모델들이 들어갈 공간을 갖추고 있다.

애스턴마틴이 만든 마이 하우스, ‘밴티지’와 함께하는 집



애스턴마틴의 수석 부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최고책임자(CCO) 마렉 리치맨은 이 주택을 두고 “애스턴 마틴의 감각에 부응하면서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이라며 “아시아 국가들이 애스턴마틴의 창작에 큰 영감을 준다”고 전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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