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곳간, 오는 12일 광주에 1호점 오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건강기능식품·생활용품 편집샵 평소곳간(평화로운 소비공간)은 오는 12월 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1호점(직영점)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평소곳간)

‘모두가 잘 먹고, 잘 자고, 잘 살아가길 바라는 선한 마음’에서 시작한 평소곳간은 주식회사 하성이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멀티 편집샵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친환경 생활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제약 없는 안내, 존중 받는 다양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품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지 않도록 국내외 제품의 설명에 외국어가 아닌 우리말 표기와 보조 설명서를 비치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을 위한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노약자, 임산부, 유모차, 휠체어 이동을 위한 경사로와 동선을 넓혀 누구나 편안하고 여유로운 소비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소곳간은 건강식품 회사 영앤헬스의 제품을 비롯해 △엘리베어 △곰푸 △닥터윤 △닥터세니클 △어도러블 등 여섯 개의 회사 제품을 선보인다.

평소곳간은 분기별, 시즌마다 진정성 있고 혁신적인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며, 아울러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소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친환경적인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과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