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어린이 안전체험 한마당 성공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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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와 학부모 650여 명이 참여한 '안전체험 한마당'에서는 △화재 안전(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 미로 탈출, 비상탈출 완강기)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생활안전(자전거, 물놀이, 지진, 미세먼지 등 VR 체험) △항공 안전(비행기 탈출) 등 4개 분야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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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와 학부모 650여 명이 참여한 '안전체험 한마당'에서는 △화재 안전(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 미로 탈출, 비상탈출 완강기)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생활안전(자전거, 물놀이, 지진, 미세먼지 등 VR 체험) △항공 안전(비행기 탈출) 등 4개 분야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체험교육 후에는 안전상식을 익히기 위한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의식을 향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는 놀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특히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시 생존역량 확보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에 따라 심폐소생술 체험, 완강기 탈출 체험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문병주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행사가 재난 사고에 대처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의식 향상과 각종 재난 예방을 통해 안전한 광양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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