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동해안, 건조한 날씨 계속…화재주의

노은지 2022. 12. 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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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절기인 오늘, 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8도 광주 11도 부산 13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높겠는데요.

남부지방은 10도를 웃돌며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전까지 중부와 경북 일부지역엔 눈이나 비가 조금 내렸습니다.

오후엔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산지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순간 풍속 초속 25미터 이사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8도 강릉 11도 등 대부분 지역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도 등 0도 안팎, 낮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평년 이맘 때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노은지 기상캐스터 (ejro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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