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신일고가교서 1톤 트럭 전도 50대 운전자 사망

허진실 기자 2022. 12. 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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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5시30분께 대전 대덕구 신일고가교에서 1톤 트럭이 전도돼 50대 트럭 운전자가 숨졌다.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대전 대덕구 신일고가교에서 세종 방향 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이 전도돼 50대 트럭 운전자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또 뒤따라오던 승합차가 트럭을 추돌, 20대 운전자 B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전 5~10시 대전경찰청에 접수된 교통사고는 모두 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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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7일 오전 5시30분께 대전 대덕구 신일고가교에서 1톤 트럭이 전도돼 50대 트럭 운전자가 숨졌다.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대전 대덕구 신일고가교에서 세종 방향 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이 전도돼 50대 트럭 운전자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또 뒤따라오던 승합차가 트럭을 추돌, 20대 운전자 B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전날 온 눈으로 도로가 얼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5~10시 대전경찰청에 접수된 교통사고는 모두 4건이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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