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대표이사·주요 임직원 등 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고정삼 2022. 12. 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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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는 7일 이경일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이 장내매입을 통해 약 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자사주 취득은 회사의 탄탄한 기술력, 차별화된 시장 전략을 바탕으로 사업 성과와 신사업 비전에 대한 확신에 기반한다"며 "또한 주주가치 제고 등 주주 중심의 책임 경영을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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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는 7일 이경일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이 장내매입을 통해 약 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자사주 취득은 회사의 탄탄한 기술력, 차별화된 시장 전략을 바탕으로 사업 성과와 신사업 비전에 대한 확신에 기반한다"며 "또한 주주가치 제고 등 주주 중심의 책임 경영을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솔트룩스 대표와 임직원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사진은 솔트룩스 CI. [사진=솔트룩스]

솔트룩스는 올해 국민비서 '구삐' 등 다수의 인공지능 사업 실적에 기반해 내년도 사업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최근 출시된 플루닛 스튜디오 서비스는 누구나 나를 닮은 가상인간을 통해 버추얼 유튜버로 활동할 수 있는 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콘텐츠 플랫폼으로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다.

플루닛은 전 국민이 1인 1가상인간을 가질 수 있는 혁신적인 영상 생성과 방송 플랫폼으로, 버추얼 유튜브, 웹3 콘텐츠 제작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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