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2023년 환율·글로벌 경제전망' 세미나 개최

하경민 기자 2022. 12. 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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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수출입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2023 환율 및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부울경 환리스크 전담반을 운영하며, 환율 전망 및 외화파생상품을 활용한 환리스크 관리 방안, 수출입 지원 서비스 등 지역 기업에 특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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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BNK부산은행은 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수출입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2023 환율 및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수출입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2023 환율 및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국내외 금융 및 외환시장 이슈, 주요 글로벌시장 동향 등의 정보를 공유해 지역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삼프로TV, 한경TV 등에 출연한 삼성선물 리서치센터 전승지 수석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최근 환율변동성 확대의 배경과 향후 경제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부산은행 김청호 자금시장본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여 만에 고객과 함께하는 뜻깊은 세미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부울경 기업의 환리스크관리 및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부울경 환리스크 전담반을 운영하며, 환율 전망 및 외화파생상품을 활용한 환리스크 관리 방안, 수출입 지원 서비스 등 지역 기업에 특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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