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투수' 타이후안 워커 필라델피아행… 4년 총액 94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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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베테랑 선발투수 타이후안 워커가 새로운 팀을 구했다.
7일(한국시각) MLB 닷컴에 따르면 워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4년 총액 7200만달러(약 949억원)에 계약했다.
필라델피아는 전날 내야수 트레이 터너를 11년 3억달러(약 3958억원)에 영입했다.
워커는 지난 2010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에 지명 후 2013년 빅리그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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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한국시각) MLB 닷컴에 따르면 워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4년 총액 7200만달러(약 949억원)에 계약했다. 필라델피아는 전날 내야수 트레이 터너를 11년 3억달러(약 3958억원)에 영입했다. 올시즌 MLB 월드시리즈 준우승에 그쳤지만 내년에는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워커는 지난 2010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에 지명 후 2013년 빅리그에 입성했다. 올시즌까지 10년 동안 빅리그를 경험한 베테랑 우완투수다.
통산 167경기에 등판해 54승50패 평균자책점(ERA) 3.89를 기록했다. 올시즌엔 뉴욕 메츠 소속으로 29경기에 나서 157.1이닝 12승5패 ERA 3.49로 활약했다.
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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