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강관 제조공장서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어

안병철 기자 2022. 12. 7.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의 한 강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7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1분께 포항시 남구 장흥동 제조공장에서 집진기에 불티 유입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진기 1개와 공장 설비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14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집진기 내 불티가 유입돼 착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7일 오전 2시 31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장흥동 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포항남부소방서 제공) 2022.12.07.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의 한 강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7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1분께 포항시 남구 장흥동 제조공장에서 집진기에 불티 유입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진기 1개와 공장 설비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14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42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이날 오전 3시 46분께 화재를 진화했다.

경찰은 집진기 내 불티가 유입돼 착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