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씨알' 이재명 "남욱 연기 지도하는 검찰, 연출 능력도 형편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을 향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정치 보복, 정적 제거 수단으로 국가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7일) 오전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종료 직전에 발언에 나서 작정한 듯 검찰과 남욱 씨에 대한 비판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요새 호를 '씨알'로 바꿔라, '씨알' 이재명이라는 말을 듣고 있다며, 검찰 수사가 씨알도 안 먹힌다, 말이 안 된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을 향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정치 보복, 정적 제거 수단으로 국가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7일) 오전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종료 직전에 발언에 나서 작정한 듯 검찰과 남욱 씨에 대한 비판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이 창작 능력이 형편없다고 말씀드린 바 있는데 지금 보면 연출 능력도 참 형편없는 것 같다며 검찰이 남욱이 연기하도록 연기 지도를 한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연출 능력도 낙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요새 호를 '씨알'로 바꿔라, '씨알' 이재명이라는 말을 듣고 있다며, 검찰 수사가 씨알도 안 먹힌다, 말이 안 된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표의 이 발언은 지난해 남욱 씨가 언론 인터뷰에서 '씨알 안 먹힌다'고 언급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 원종진 / 영상취재 : 김흥기 / 구성 : 정성진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정성진 기자capta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일라이 “지연수와 이혼 후 정신과 상담까지…현재 한식당 근무”
- 모친 화학 액체 먹인 30대 딸…3번 시도 끝에 결국 살해
- 이별 통보에 소주병 깨고 협박…경찰관까지 걷어찼다
- “월드컵 성적표 나왔습니다”…대한민국, 최종 순위 16위
- 동행 끝낸 벤투, 이유는 계약 기간 이견…새 감독은 누구
- 모텔서 “동료 의식 없다” 신고한 20대…CCTV 확보에 “때린 건 맞다”
- 방탄소년단 뷔, '서진이네' 합류…멕시코 목격담 나왔다
- 박유천 전 매니저, 횡령 의혹 무혐의 “오명 벗기 위해 싸웠다”
- '여의도 차출설'에 직접 입장 밝힌 한동훈 장관
- 스쿨존 음주운전에 초등생 참변…뺑소니 혐의 빼자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