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비건 슈즈 브랜드 '베자' 선보여

이수민 기자 2022. 12. 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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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는 오는 15일까지 신관 지하1층에서 슈즈 브랜드 '베자(VEJA)'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베자는 200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비건 슈즈 브랜드로 2005년부터 남다른 방식으로 신발을 제작하고 있다.

신세계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고자 베자의 천연소재 스니커즈를 전시·판매하게 됐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7일 "베자 스니커즈는 캐주얼 뿐 아니라 정장에도 신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커플 운동화로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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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베자(VEJA)' 스니커즈 자료사진. (광주신세계 제공) 2022.12.7/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신세계는 오는 15일까지 신관 지하1층에서 슈즈 브랜드 '베자(VEJA)'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베자는 200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비건 슈즈 브랜드로 2005년부터 남다른 방식으로 신발을 제작하고 있다.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100% 유기농 면과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기술로 얻은 아마존 천연고무,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메시 등 친환경적인 생산과정으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다.

신세계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고자 베자의 천연소재 스니커즈를 전시·판매하게 됐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7일 "베자 스니커즈는 캐주얼 뿐 아니라 정장에도 신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커플 운동화로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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