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MZ · 미래세대 언급은…심판으로서 해야 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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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MZ세대·미래세대를 공감하는 지도부가 필요하다고 한 것은 심판으로서 할 말을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7일) 오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현장에서 "MZ세대, 미래세대라는 새로운 물결과 함께하면서 총선 승리를 기약해야한다"며 장 의원의 비판에 대해 심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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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MZ세대·미래세대를 공감하는 지도부가 필요하다고 한 것은 심판으로서 할 말을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말은 같은 당 장제원 의원이 정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심판으로서 부적절하다"고 비판한 것에 대한 반응입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7일) 오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현장에서 "MZ세대, 미래세대라는 새로운 물결과 함께하면서 총선 승리를 기약해야한다"며 장 의원의 비판에 대해 심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또 서울 지하철 노조가 파업을 철회한 것도 MZ세대가 포함돼 있는 제3노조가 영향이 컸다며 이들 세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장 의원은 앞서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부모임 '국민공감' 출범식 참석 뒤 MZ세대, 미래세대의 새로운 물결게 공감하는 지도부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심판을 보실 분이 기준을 만드는 건 옳지 않다,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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