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근절" 충북도-한국기자협회 업무협약

김용빈 기자 2022. 12. 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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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한국기자협회는 7일 가짜뉴스 근절과 올바른 언론문화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는 김영환 지사와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하성진 충북기자협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충북도는 행정서비스 정보의 투명한 공개, 기자의 정당한 취재 업무 지원, 오보 방지를 위한 충분한 자료를 제공한다.

김동훈 회장은 "가짜뉴스의 가장 큰 피해단체는 건강한 지방자치단체와 건강한 언론"이라며 "서로의 이해관계가 협약으로 이어질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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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와 한국기자협회는 7일 가짜뉴스 근절과 올바른 언론문화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충북도 제공)

충북도와 한국기자협회는 7일 가짜뉴스 근절과 올바른 언론문화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는 김영환 지사와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하성진 충북기자협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충북도는 행정서비스 정보의 투명한 공개, 기자의 정당한 취재 업무 지원, 오보 방지를 위한 충분한 자료를 제공한다.

기자협회는 정확하고 공명정대한 기사로 대응, 미확인 정보의 기사 작성 억제, 가짜뉴스 근절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환 지사는 "언론을 통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며 "좋은 정보를 제공해 도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훈 회장은 "가짜뉴스의 가장 큰 피해단체는 건강한 지방자치단체와 건강한 언론"이라며 "서로의 이해관계가 협약으로 이어질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답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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