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엠게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예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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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되면서 주가가 강세다.
7일 엠게임은 오후 1시3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80원(16.19%) 오른 8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 따르면 엠게임의 올해 실적이 지난 2008년(매출 609억원, 영업이익 125억원) 이후 15년 만에 최대치를 거둘 전망이다.
엠게임의 라인업 중 매출 2위를 차지하는 '나이트 온라인'의 흥행세도 이 같은 최대 성과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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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엠게임은 오후 1시3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80원(16.19%) 오른 8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 따르면 엠게임의 올해 실적이 지난 2008년(매출 609억원, 영업이익 125억원) 이후 15년 만에 최대치를 거둘 전망이다.
이 회사는 지난 3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57% 증가한 44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4.3% 증가한 154억원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이미 역대 최대치를 넘어선 상황이다. 남은 4분기 역시 주요 라인업이 순조로운 성과를 거두고 있어 실적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캐시카우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10월 중국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하며 서비스 이래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지난달 광군제 이벤트를 성황리 마쳤으며 연내 월드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엠게임의 라인업 중 매출 2위를 차지하는 '나이트 온라인'의 흥행세도 이 같은 최대 성과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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