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희망2023 나눔 캠페인'순회 모금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논산시가 지난 6일 논산문화원에서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논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놀뫼새마을금고, 논산계룡축협, 논산계룡산림조합,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 벌곡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강경젓갈협회, (유)한포 등이 모금에 참여했으며, 총 8542만 6700원의 성금이 모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논산시가 지난 6일 논산문화원에서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논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은진어린이집 홍미숙 원장의 지도 아래 20명의 아이들이 펼친 특별 공연을 시작으로 약 300여 명의 시민이 모금 행렬에 참여,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덥혔다.
놀뫼새마을금고, 논산계룡축협, 논산계룡산림조합,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 벌곡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강경젓갈협회, (유)한포 등이 모금에 참여했으며, 총 8542만 6700원의 성금이 모였다.
모금액은 향후 어려운 주민을 위해 펼쳐지는 △긴급 지원 사업 △월동 난방비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 사업 및 차량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캠페인에 함께한 백성현 시장은 "오늘 이 나눔에 뜻을 더해주신 시민여러분들의 사랑과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온기야말로 '시민을 행복하게'만드는 큰 원동력이라 여긴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은 오는 2023년 1월 31일까지 계좌이체 또는 지로용지 모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2000조 원은 '껌값'"…러시아, 구글에 200구(溝) 달러 벌금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스크린 골프장 등 호화시설 없다"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지지율 20%도 '붕괴'…19%로 취임 후 역대 최저 - 대전일보
-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 대전일보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법률적 문제 없다…상황 지켜봐야" - 대전일보
- "잘못했습니다"…'흑백요리사' 유비빔, 돌연 폐업 이유는 - 대전일보
- 한미, 한반도 문제 논의…"北 러 파병 동향 및 전쟁 투입 공유" - 대전일보
- 머스크도 반한 '킬러'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 - 대전일보
- 명태균 "아버지 산소에 증거 묻었다"…자택 추가 압수수색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