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 공주권 요양병원·복지관 대상 필수보건의료 협의체 회의 열어

양한우 기자 2022. 12. 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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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공주의료원(원장 임수흠)은 요양병원·복지관을 대상으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주권 필수보건의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한편 충청남도공주의료원은 2020년 8월부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 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사업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 사업 △재활 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사업을 수행하며 공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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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충청남도공주의료원(원장 임수흠)은 요양병원·복지관을 대상으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주권 필수보건의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공주권(계룡시, 공주시) 필수보건의료 협의체 기관으로 위촉된 기관 중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세종프라임요양병원 △주은라파스요양병원이 회의에 참여했다.

공주의료원은 회의를 통해 2022년 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지역책임의료기관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임수흠 원장은 "노인 인구가 많은 공주권 지역에서 복지서비스와 요양서비스는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다. 필수보건의료 협의체를 통하여 공주권의 의료·보건·복지 문제를 개선하고 2023년에는 지역주민에게 더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공주의료원은 2020년 8월부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 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사업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 사업 △재활 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사업을 수행하며 공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충청남도공주의료원(원장 임수흠)은 요양병원·복지관을 대상으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주권 필수보건의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공주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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