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 공주시 도시재생사업 현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도내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견학차 공주시 원도심을 찾았다.
시에 따르면, 김기서 안전건설소방위원장 등 도의원 7명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은 지난 6일 우수 도시재생사업지의 변화에 대해 분석하고 향후 충남 도시재생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공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충청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도내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견학차 공주시 원도심을 찾았다.
시에 따르면, 김기서 안전건설소방위원장 등 도의원 7명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은 지난 6일 우수 도시재생사업지의 변화에 대해 분석하고 향후 충남 도시재생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공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주하숙마을과 제민천 활력거점 시설, 역사문화광장 등 원도심의 주요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살펴본 뒤 공주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김만수 도시재생과장은 "공주의 도시재생사업은 전국적 성공사례로 손꼽히면서 올해 선진지 답사 방문객이 1천 명을 넘어섰다"며"앞으로도 충남도, 충남도의회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제민천 활력거점 조성사업(20억 원),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372억 원),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476억 원), 도시재생인정사업(84억 원), 도시재생예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2000조 원은 '껌값'"…러시아, 구글에 200구(溝) 달러 벌금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스크린 골프장 등 호화시설 없다"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지지율 20%도 '붕괴'…19%로 취임 후 역대 최저 - 대전일보
-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 대전일보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법률적 문제 없다…상황 지켜봐야" - 대전일보
- "잘못했습니다"…'흑백요리사' 유비빔, 돌연 폐업 이유는 - 대전일보
- 한미, 한반도 문제 논의…"北 러 파병 동향 및 전쟁 투입 공유" - 대전일보
- 머스크도 반한 '킬러'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 - 대전일보
- 명태균 "아버지 산소에 증거 묻었다"…자택 추가 압수수색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