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석 서천군의원, 군의회 위상 추락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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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석 서천군의원이 최근 발생된 '갑질 논란 및 군의장 실정법 위반 논란' 등에 대해 원칙 대응 취지의 입장문을 언론에 배포, 관심을 끌고 있다.
한경석 의원은 "군의회의 각종 불미스러운 의혹들을 한 점 숨김 없이 진실을 밝히고, 그에 상응하는 처분을 받아, 일부 시민단체나 언론이 지적하는 '제식구 감싸기'의혹을 하는 등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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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한경석 서천군의원이 최근 발생된 '갑질 논란 및 군의장 실정법 위반 논란' 등에 대해 원칙 대응 취지의 입장문을 언론에 배포,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한 의원은 제반 불미스러운 일들로 군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군의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깊은 유감과 사과의 말을 전하며 흔들리는 군의회 위상을 우려했다.
집행부를 견제해야 하는 지방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갑질 논란에 휩싸이고 의장과 관련, 실정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어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자체만으로도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선출직 공직자인 지방의원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법률적 책임 이전에 도덕적, 정치적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료의원 간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불거진 의혹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은 진위 여하를 떠나 군의회가 뼈아픈 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군의회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과 관련, 정치적 이해관계에 얽매인 정치적 셈법으로 본 시국을 해결하려는 일부 정치권의 불미스러운 시도가 있다며 사실상에 원칙 대응을 주장했다.
한경석 의원은 "군의회의 각종 불미스러운 의혹들을 한 점 숨김 없이 진실을 밝히고, 그에 상응하는 처분을 받아, 일부 시민단체나 언론이 지적하는 '제식구 감싸기'의혹을 하는 등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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