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공익활동지원센터 '제3차 정기 운영협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5일 제3차 정기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센터는 지난 2022년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민관 협치 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운영준비단을 구성한 바 있으며 시민단체와 전문가로 구성된 기존 운영준비단 17명이 지난 5월 제 1차 운영협의회에서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에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5일 제3차 정기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센터는 지난 2022년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민관 협치 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운영준비단을 구성한 바 있으며 시민단체와 전문가로 구성된 기존 운영준비단 17명이 지난 5월 제 1차 운영협의회에서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에 있다.
제3차 운영협의회에선 올해 진행된 사업 성과를 공유 및 센터의 향후 추진 사업과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2023년 사업계획을 검토 했다.
특히 현재 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슬기로운 공익 실험실 리빙랩 사업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이 고민해왔던 아이디어들을 해당 사업을 계기로 실천할 수 있었다"며 "해당 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 한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센터는 공익실험실 사업을 진행하며 선정된 팀들과 관내 기관, 지역사회 단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주민이 해결 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중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정은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공익실험실은 부여지역만의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소중하고 가치 있는 사업이다"며 "운영협의회를 통해 서로 간 지혜를 교환하고 협업을 통해 센터 실무자들이 열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2000조 원은 '껌값'"…러시아, 구글에 200구(溝) 달러 벌금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스크린 골프장 등 호화시설 없다"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지지율 20%도 '붕괴'…19%로 취임 후 역대 최저 - 대전일보
-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 대전일보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법률적 문제 없다…상황 지켜봐야" - 대전일보
- "잘못했습니다"…'흑백요리사' 유비빔, 돌연 폐업 이유는 - 대전일보
- 한미, 한반도 문제 논의…"北 러 파병 동향 및 전쟁 투입 공유" - 대전일보
- 머스크도 반한 '킬러'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 - 대전일보
- 정부, ICBM 발사에 "北 개인 11명·기관 4개 대북독자제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