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공익활동지원센터 '제3차 정기 운영협의회' 개최

조정호 기자 2022. 12. 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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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5일 제3차 정기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센터는 지난 2022년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민관 협치 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운영준비단을 구성한 바 있으며 시민단체와 전문가로 구성된 기존 운영준비단 17명이 지난 5월 제 1차 운영협의회에서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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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센터 추진 사업 성과 및 내년도 사업 계획(안) 공유
부여군 공익활동지원센터 제3차 운영협의회 기념촬영 장면 사진=부여군 제공

[부여]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5일 제3차 정기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센터는 지난 2022년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민관 협치 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운영준비단을 구성한 바 있으며 시민단체와 전문가로 구성된 기존 운영준비단 17명이 지난 5월 제 1차 운영협의회에서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에 있다.

제3차 운영협의회에선 올해 진행된 사업 성과를 공유 및 센터의 향후 추진 사업과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2023년 사업계획을 검토 했다.

특히 현재 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슬기로운 공익 실험실 리빙랩 사업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이 고민해왔던 아이디어들을 해당 사업을 계기로 실천할 수 있었다"며 "해당 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 한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센터는 공익실험실 사업을 진행하며 선정된 팀들과 관내 기관, 지역사회 단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주민이 해결 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중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정은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공익실험실은 부여지역만의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소중하고 가치 있는 사업이다"며 "운영협의회를 통해 서로 간 지혜를 교환하고 협업을 통해 센터 실무자들이 열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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