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 “동절기 코로나 추가접종, 적극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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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가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보건소는 오는 18일까지를 '동절기 추가접종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접종률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와 감염취약계층의 중중·사망화를 낮추기 위해 가장 중요한 핵심은 동절기 추가접종인 만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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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가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보건소는 오는 18일까지를 ‘동절기 추가접종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접종률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실제 보건소는 △감염 취약시설 방문 홍보 및 접종 현황 파악 △위탁의료기관 방문 점검 시 추가접종 홍보 △버스정류장 안내시스템 홍보 송출을 통해 추가접종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동절기 추가접동 대상자는 기초 접종(1·2차)을 완료한 18세 이상 전국민이며,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접종이 가능하다.
추가접종에 사용되는 mRNA 2가백신(개량백신)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기존 단가백신보다 1.56~2배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전 예약은 1339 콜센터와 예방접종 누리집 등을 통해 가능하며, 의료기관 백신보유 여부 확인 후 당일 현장 접종도 받을 수 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와 감염취약계층의 중중·사망화를 낮추기 위해 가장 중요한 핵심은 동절기 추가접종인 만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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