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식료품 공장서 외국인 근로자 끼임 사고…팔에 큰 부상

이지선 기자 2022. 12. 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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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공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전 8시54분께 전북 고창군 부안면의 한 식료품제조 공장에서 태국 국적 근로자 A씨(60)의 팔이 기계에 빨려들어갔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닥터헬기를 이용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팔에 큰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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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고창=뉴스1) 이지선 기자 = 식료품 공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전 8시54분께 전북 고창군 부안면의 한 식료품제조 공장에서 태국 국적 근로자 A씨(60)의 팔이 기계에 빨려들어갔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닥터헬기를 이용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팔에 큰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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