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미관 해치는 전선 정비

강인 2022. 12. 7. 1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는 44억 원을 들여 구도심 5개 지역 전선과 통신선을 정비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 지역은 전주객사길,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터미널, 서서학동과 팔복동 주민센터, 평화동 새터공원 일대다.

전주시는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2013년부터 연차적으로 406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교통과 보행 안전성을 크게 높이고 미관을 개선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시청.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는 44억 원을 들여 구도심 5개 지역 전선과 통신선을 정비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 지역은 전주객사길,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터미널, 서서학동과 팔복동 주민센터, 평화동 새터공원 일대다.

공중에 난립한 전선과 통신선을 하나로 묶고 폐선과 사선을 제거했다.

전주시는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2013년부터 연차적으로 406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교통과 보행 안전성을 크게 높이고 미관을 개선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