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추위 누그러져요…동해안, 건조특보

노은지 2022. 12. 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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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절기인 오늘, 오전까지 중부와 경북 일부지역엔 비나 눈이 조금 내리기도 했습니다.

동해안지역은 여전히 대기가 매우 건조한데요.

강원 산간지역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순간 풍속 초속 25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도 예상됩니다.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8도 광주 11도 부산 13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높아 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지방엔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후에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10도 남부지방은 1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도 낮 기온 7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평년 이맘 때 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노은지 기상캐스터 (ejro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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