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시, 관내 유흥주점 대상 성매매 방지 합동점검 진행 등

정숭환 기자 2022. 12. 7. 1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는 여성폭력 예방주간을 맞아 관내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유흥주점 75개소를 대상으로 시청, 안성시보건소, 안성경찰서 합동지도점검으로 3~4명이 5개 조를 이뤄 진행됐다.

경기 안성시는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여덟번째 기획전시로 안성 어반스케치 회원들의 특별 전시가 진행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여성폭력 예방주간을 맞아 관내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유흥주점 75개소를 대상으로 시청, 안성시보건소, 안성경찰서 합동지도점검으로 3~4명이 5개 조를 이뤄 진행됐다.

단속사항은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유흥종사자(유흥접객원) 명부 비치 여부 ▲성매매(알선)행위 등이다.

성매매 방지 게시물은 지난 2012년 8월부터 성매매 방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에 관련 게시물을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이번 점검에서는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와 함께 법령으로 정한 크기, 재질, 장소, 문구 점검 및 성매매 근절에 대한 계도가 함께 진행했다.

시는 유관기관과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점검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성=뉴시스] 안성시 결겔러리 기획 안성 어반 스케치 전시회 포스터 (사진 = 안성시 제공)


◇ 시, 결 갤러리 기획 ‘안성 어반 스케치’ 전시 개최

경기 안성시는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여덟번째 기획전시로 안성 어반스케치 회원들의 특별 전시가 진행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안성의 도시풍경 ▲안성8경 ▲실경 스케치 제작 등 작품 70여 점이 선보이고 있다.

안성 어반스케치 회원들의 작품들은 안성 곳곳의 풍경을 기록하듯 담고 있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전시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관람할 수 있다.

기타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031-678-2498)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