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시, 관내 유흥주점 대상 성매매 방지 합동점검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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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여성폭력 예방주간을 맞아 관내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유흥주점 75개소를 대상으로 시청, 안성시보건소, 안성경찰서 합동지도점검으로 3~4명이 5개 조를 이뤄 진행됐다.
경기 안성시는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여덟번째 기획전시로 안성 어반스케치 회원들의 특별 전시가 진행중이라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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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여성폭력 예방주간을 맞아 관내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유흥주점 75개소를 대상으로 시청, 안성시보건소, 안성경찰서 합동지도점검으로 3~4명이 5개 조를 이뤄 진행됐다.
단속사항은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유흥종사자(유흥접객원) 명부 비치 여부 ▲성매매(알선)행위 등이다.
성매매 방지 게시물은 지난 2012년 8월부터 성매매 방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에 관련 게시물을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이번 점검에서는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와 함께 법령으로 정한 크기, 재질, 장소, 문구 점검 및 성매매 근절에 대한 계도가 함께 진행했다.
시는 유관기관과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점검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시, 결 갤러리 기획 ‘안성 어반 스케치’ 전시 개최
경기 안성시는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여덟번째 기획전시로 안성 어반스케치 회원들의 특별 전시가 진행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안성의 도시풍경 ▲안성8경 ▲실경 스케치 제작 등 작품 70여 점이 선보이고 있다.
안성 어반스케치 회원들의 작품들은 안성 곳곳의 풍경을 기록하듯 담고 있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전시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관람할 수 있다.
기타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031-678-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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