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설' 추위 누그러져…당분간 한파 없다

2022. 12. 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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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설인 오늘(7일)은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칼바람이 잦아들면서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8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고요, 대전도 10도, 광주가 11도로 예년보다도 온화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8도, 대전 10도, 부산 13도, 제주도는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보다 온화한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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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설인 오늘(7일)은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칼바람이 잦아들면서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8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고요, 대전도 10도, 광주가 11도로 예년보다도 온화하겠습니다.

당분간 한파 수준의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눈구름이 모두 물러나면서 이제는 전국 하늘 파랗게 드러나고 있는데요, 오늘 별다른 더 이상의 비나 눈 예보는 따로 없겠고 쾌청한 날씨가 온종일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많이 건조합니다.

강원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영동 지방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서 산불사고 위험이 큽니다.

불씨 관리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8도, 대전 10도, 부산 13도, 제주도는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보다 온화한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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