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로 만든다…"내년 12월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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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가 창작 뮤지컬로 제작된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내년 12월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LG시그니처홀에서 공연한다고 7일 밝혔다.
이케다 리요코의 '베르사유의 장미'는 1972년 일본에서 연재를 시작한 뒤 영화, 애니메이션, 언극으로 만들어졌다.
일본 다카라즈카 가극단이 1974년 초연한 연극은 2014년까지 500만 명 이상이 관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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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내년 12월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LG시그니처홀에서 공연한다고 7일 밝혔다.
이케다 리요코의 '베르사유의 장미'는 1972년 일본에서 연재를 시작한 뒤 영화, 애니메이션, 언극으로 만들어졌다. 일본 다카라즈카 가극단이 1974년 초연한 연극은 2014년까지 500만 명 이상이 관람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을 오스칼과 앙드레의 사랑을 통해 풀어냈다.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등을 만든 EMK뮤지컬컴퍼니의 6번째 오리지널 창작 뮤지컬이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최근 만화 출판사 슈에이사와 뮤지컬 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을 만든 왕용범이 극작과 연출, 이성준이 작곡 겸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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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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